(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뷰소닉이 하이엔드 게이밍 빔프로젝터 'V151-4K'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V151-4K는 4K 해상도와 미국 소비자기술협회 CTA인증을 획득한 830만 화소 True 4K 빔프로젝터다. 최대 240Hz 고주사율을 지원해 부드러운 영상재생을 할 수 있고, 4.2ms 로우 인풋렉으로 게임 컨트롤러, 키보드, 마우스 입력 지역시간을 최소화해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또 4,000안시 고광량과 2.5m 거리에서도 세미단초점을 이용해 100인치 대화면을 지원한다.
키스톤은 화면에 표시된 60개 점을 통해 조절을 할 수 있는 와핑 키스톤 보정기능으로 굴곡진 천정, 좁은 공간 등 다양한 실내에서 화면 설정을 할 수 있으며, 자동 수직 키스톤 보정과 상하좌우, 4코너 모서리 키스톤 보정으로 최적의 화면 설정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HDR10 ▲HLG ▲3D ▲10W 내장 스피커 ▲2개의 HDMI 2.0 ▲USB-C단자를 지원해 편리함을 더했다.
온라인 출시 가격은 189만원이며, 출시 기념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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