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엔터프라이즈

벤큐 4K 빔프로젝터, 올 1분기 아태지역 시장점유율 1위 달성 쾌거

4K 스마트 홈 프로젝터 3종 2차 완판 기념 가격 할인 프로모션 연장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벤큐가 자사 4K 프로젝터가 아시아∙태평양,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 2021년 1분기 매출 실적 기준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 리서치 업체 퓨처소스 컨설팅(FutureSource Consulting)이 발표한 2021년 1분기 자료에 따르면 벤큐는 중동, 아프리카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22.12%로 4K 프로젝터 판매를 선도하며, 4K 프로젝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일본, 인도, 중동에서도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소윤석 벤큐코리아 지사장은 “4K 프로젝터 시장 3년 연속 점유율 1위 달성한 벤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표 프로젝터 브랜드로서 그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올해 1분기 국내 출시한 4K 스마트 홈 프로젝터 i시리즈 3종(W2700i, TK850i, TK700STi)이 완판을 거듭하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라고 전하면서, “향후에도 환상적인 시각 경험을 보장하는 우수한 성능의 4K 빔프로젝터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벤큐는 4K 스마트 홈 프로젝터 i시리즈의 2차 완판을 기념하여 5월 진행했던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6월 말일까지 연장한다. 일반 초점 모델인 W2700i, TK850i는 각각 179만원, 169만원으로 정상가 대비 각각 20만원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단초점 모델인 TK700STi도 149만원으로 16만원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포토후기 이벤트도 진행하며, 신청한 모든 인원을 대상으로 신세계 모바일 문화상품권 3만원권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번 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벤큐코리아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국내외 최신 IT 소식,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