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출시···'팬텀 바이올렛' 색상 주제로 아모레퍼시픽과 이색 콜라보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삼성전자가 아모레퍼시픽과 협력한 '갤럭시 버즈 프로 with 라네즈 네오 쿠션 콜라보라해' 스페셜 패키지를 12일 출시한다.
삼성전자와 아모레퍼시픽은 '갤럭시 버즈 프로'와 '네오 쿠션' 두 제품의 외관 디자인이 라운드 스퀘어(둥근 사각형)로 유사하다는 것에 착안해 이번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
'갤럭시 버즈 프로 with 라네즈 네오 쿠션 콜라보라해' 패키지는 팬텀 바이올렛 색상의 '갤럭시 버즈 프로'와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인 라네즈의 인기 쿠션 파운데이션 '라네즈 네오 쿠션'으로 구성됐다.
패키지에 포함된 '라네즈 네오 쿠션' 제품은 팬텀 바이올렛 색상에 고급스러운 무광 소재를 적용하는 등 '갤럭시 버즈 프로'와 동일한 컨셉으로 완성되었으며, 패키지에도 팬텀 바이올렛 색상이 적용됐다.
'갤럭시 버즈 프로 with 라네즈 네오 쿠션 콜라보라해' 패키지는 국내 최대 뷰티 플랫폼인 '파우더룸'에서 3일 최초 공개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12일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 아모레퍼시픽 온라인몰, 파우더룸 스토어에서 스페셜 패키지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정식 판매에 앞서 11일에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각 판매 채널별로 라네즈 샘플 키트, 애니콜 케이스, 무선 마이크, 파우더룸 스페셜 포인트 등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스페셜 패키지 가격은 19만9천원이다. '갤럭시 버즈 프로'와 '라네즈 네오 쿠션'은 개별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각각 23만9천800원, 2만5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