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장훈 기자) 쿠팡이 ‘2월 패션위크’를 7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패션위크는 쿠팡이 매달 첫 주 테마를 선정해 일주일 간 패션 트렌드 및 할인 상품을 제안하는 할인 이벤트로, 이달의 테마는 ‘설 패션 아이템’이다. 양말세트, 지갑, 장갑, 머플러, 가방 등 설 선물 추천 아이템은 물론 원피스, 코트, 한복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패션위크를 구성했다.
이번 패션위크에서는 닥스, 헤지스, 휠라, 레노마, 노스페이스 등 다양한 브랜드의 패션 아이템을 온라인 최저가에 추가 할인을 더해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각 제품들은 브랜드 별로 구분됐다.
이준석 쿠팡 리테일 패션 디렉터는 “2월 패션위크는 설을 맞이해 나에게 주는 선물로, 가족이나 지인에게 선물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해보았다”며, “다음 달에는 더욱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으로 구성된 패션위크를 개최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