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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2021 아카데미 세일' 실시…PC 구매하면 캐시백 증정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전자랜드가 졸업과 입학 시즌을 앞두고 오는 1월 31일까지 ‘2021 아카데미 세일’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노트북과 데스크톱, 순정 조립 PC를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 또는 스페셜 롯데카드로 10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최대 36개월 장기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 100만원 이상 순정 조립 PC를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7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증정한다.

지난 2017년 가전양판점 처음으로 론칭한 순정 조립 PC는 전자랜드에서 순수 정품 하드웨어와 운영체계를 탑재해 직접 조립한 데스크톱 PC다. 고객들이 각자 원하는 가격과 성능에 맞게 부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전자랜드를 통해 A/S를 받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온라인 학습과 문서 작업이 가능한 사무용 모델은 40만원대, 게임이나 업무 활용이 가능한 모델은 100만원대, 디자인 작업이나 주식 등 전문가용 모델은 15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전자랜드는 IT 상품 행사 모델을 구매한 고객에게 결제 금액에 따라 추가로 게릴라 캐시백을 증정한다. 행사모델은 매주 바뀌며 매장에 방문 시 확인할 수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언택트 강의와 재택근무가 일상이 되면서, 올해 아카데미 세일 행사에서는 학생 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의 구입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전자랜드에서 자신에게 딱 맞는 PC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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