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인터넷

쌍용차, '해피 뉴 스타트 페스티벌'…인기 모델최대 200만원 할인 

쌍용차가 해피 뉴 스타트 페스티벌을 시행한다. (사진=쌍용차)

(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쌍용자동차가 2021년을 맞아 ‘해피 뉴 스타트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원 할인하고, 페스티벌 미해당 모델 구매 고객에게도 구매조건에 따라 할인혜택 및 안심케어 기프트 세트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페스티벌 해당 모델 구매 시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코란도, 티볼리, 렉스턴 스포츠&칸 등 올 뉴 렉스턴을 제외한 전 모델은 0.9~3.9%, 올 뉴 렉스턴은 1.9~3.9%의 저리‧장기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코란도, 티볼리&에어를 일시불 구매 시 50만원, 3.9% 할부를 이용하면 100만원이 할인된다. 렉스턴 스포츠&칸은 일시불 28만 5천원과 3.9% 할부 시 80만원을, 올 뉴 렉스턴 3.9% 할부 시에도 50만원을 할인 받는다.     

전 모델 대상으로 선수금 없이 최대 120개월 분할납부 가능한 5.9% 장기할부, 선수율 0~10%로 최대 80%까지 유예 가능한 3.9% 유예할부 등 맞춤형 할부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년 이상 노후차량 또는 RV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턴 구매 시 30만원,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30만원을 할인해 주고, 모델 별로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3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도 가능하다.  

쌍용자동차의 1월 판매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황진영 기자hjy@cnet.co.kr

빠르고 정확한, 독자를 위한 기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