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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코란도·티볼리 등 인기모델 대상 세일페스타 실시…최대 10% 할인

일반 모델도 최대 5% 개별소비세 전액 지원하는 특별할인

쌍용자동차가 ‘2020 Merry Ssangyong 세일 페스타’를 실시한다. (사진=쌍용자동차)

(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쌍용자동차가 차종에 따라 최대 10% 할인하는 ‘Merry Ssangyong 세일페스타’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세일페스타 미해당 모델에도 개별소비세 전액에 해당하는 최대 5% 할인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코란도, 티볼리, 렉스턴 스포츠&칸 세일페스타 해당 모델 구매 시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코란도와 티볼리는 최장 60개월 무이자 할부 구매 프로그램이 시행되며, 최대 30만원의 재구매 할인혜택을 추가로 누릴 수 있다.    

일찍 구매할수록 이득이 되는 ‘크리스마스 기프트 나눔 이벤트’ 프로그램도 시행된다. 티볼리, 코란도,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고객은 구매일에 따라 21일까지 20만원 월말까지 10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코란도, 티볼리 대상으로 최장 60개월 무이자할부를 시행하고, 올 뉴 렉스턴 1.9~3.9%, 티볼리 에어와 렉스턴 스포츠&칸은 0.9~3.9%의 저리·장기할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전 모델 대상으로 △선수금 없이 최대 120개월 분할납부 가능한 5.9% 장기할부 △첫 12개월 동안 월 1만원만 무이자 납입하는 최대 60개월 3.9% 거치할부 △선수율 0~10%로 최대 80%까지 유예 가능한 3.9% 유예할부 등 맞춤형 할부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쌍용자동차의 12월 판매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황진영 기자hj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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