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나래 기자) 애플 분석전문가 궈밍치가 애플이 차세대 맥북(MacBook)과 애플워치(Apple Watch) 제품을 내년 하반기 출시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수요일 IT 매체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이 보도했다.
궈밍치 TF인터내셔널증권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다음 제품들이 다시 디자인될 것이다.
그는 “혁신적 건강관리 기능과 개선된 폼 팩터 디자인으로 무장한 애플워치의 새로운 버전이 2가지로 내년에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차세대 맥은 산업적 감각을 더할 것으로 전망했다.
궈밍치는 또 내년에는 아이패드 에어(iPad Air)에 미니 LED 디스플레이 뿐아니라 5G 연결이 지원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그는 에어팟3(AirPods 3)의 출시는 내년 초가 아닌 4월 혹은 6월로 늦춰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