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청소 가전 전문 기업 로보락이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11번가 십일절 페스티벌과 G마켓 빅스마일데이 행사 전체 카테고리 부문에서 자사 로봇청소기 S6 MaxV와 S5 Max 판매량 8위와 7위를 각각 달성해 누적 판매액 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행사는 로보락이 국내 시장 진출 이래 최초로 진행한 브랜드 기획전이다.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11번가 십일절 페스티벌에서 높은 판매액을 기록한 S6 MaxV는 내비게이션 기술로 청소 경로 상 장애물을 손쉽게 인식하고 회피하며 최적의 이동 경로를 설계한다. 경로 상 장애물을 보다 민첩하게 인식하기 때문에 반려동물 또는아이가 있는 가정집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로보락 자체 앱 미 홈(Mi Home)과 연동을 통해 집안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듀얼 카메라 기능, 앱을 통한 로봇청소기 동선, 장애물 확인, 공간별 맞춤형 청소 설정 기능이 있다.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G마켓 빅스마일데이에서 높은 판매액을 기록한 S5 Max는 강력하게 지속되는 흡입 성능은 물론 290ml 대용량 물탱크를 탑재해 최대 200㎡(약 60평)까지 물걸레청소를 할 수 있는 로보락 대표 로봇청소기 제품이다. 최적 청소 경로 매핑 과 자동 물 조절 기능을 제공하며, 로보락 자체 앱 및 미 홈 연동 앱에서 공간별 물조절, 청소 예약및 청소 금지 구역 등 사용자 맞춤형 설정이 가능하다.
로보락 국내 마케팅 총괄 이경원 이사는 “국내시장 진출 이후 최초 기획한 행사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셔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로보락은 국내 소비자를 위한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로보락 제품에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로보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