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사운드 전문 기업 브리츠가 29일 고성능 DSP 칩셋과 고감도 마이크를 탑재한 온라인강의 전용 어학용 헤드셋 ‘BA-MPK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BA-MPK1 헤드셋은 USB로 연결한다. 고감도 마이크 탑재로 온라인 강의 이용시 목소리를 보다 또렷하게 전달하며, 고성능 DSP 칩셋 내장으로 또렷하게 사운드를 들을수 있다. 또 정확하게 튜닝된 음압으로 청력을 보호하며 명확한 대화가 보장된다.
마이크로폰은 120도 조절할 수 있다. 두상에 따라 헤드 밴드 조절도 가능하다. 편안한 착용감의 이어패드와 212g의 가벼운 무게로 장시간 사용시에도 피로감을 줄여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브리츠는 BA-MPK1 구매자에게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BA-SF1’ 증정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사은품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오픈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3만6천900원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브리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