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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플라잉스퍼 V8 디지털 체험 공간 '버추얼 스튜디오' 공개

(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신차 벤틀리 플라잉스퍼 V8을 디지털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는 ‘벤틀리 버추얼 스튜디오’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벤틀리 버추얼 스튜디오’는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고객뿐만 아니라 코로나 19로 전시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기획된 온라인 스튜디오다.     

‘벤틀리 프라이빗 프리뷰 룸’의 입구부터 3세대 신형 플라잉스퍼가 전시되어 있는 야외 정원까지 실제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다. 특히 3세대 신형 플라잉스퍼의 실내까지 들어가볼 수 있어 마치 실제 차량을 탑승한 것처럼 생생하게 경험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벤틀리 버추얼 스튜디오’ 내부 모습. (사진=벤틀리모터스코리아)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19일 ‘벤틀리 버추얼 스튜디오’를 공개했다. (사진=벤틀리모터스코리아)

벤틀리모터스코리아 총괄 워렌 클락 매니저는 “버추얼 스튜디오를 통해서 벤틀리의 신차 플라잉스퍼 V8을 실제와 흡사하게 체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벤틀리가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까지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벤틀리 버추얼 스튜디오’는 벤틀리모터스가 한국 시장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디지털 스튜디오로, 벤틀리모터스코리아 및 벤틀리모터스코리아의 공식 딜러 파트너 ‘벤틀리 서울’의 공동 작업으로 탄생했다.     

황진영 기자hj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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