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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클라쎄오토, 시티 스토어 콘셉트 '강남신사 전시장' 오픈

(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폭스바겐 공식딜러 클라쎄오토가 새로운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클라쎄오토는 기존 강남신사 전시장의 영업을 종료하고, 지난달부터 학동사거리 부근에 전 세계 최초로 폭스바겐 시티 스토어 콘셉트를 적용한 새로운 강남신사 전시장을 오픈, 영업을 개시했다.     

새롭게 오픈한 강남신사 전시장은 기존 수입차 전시장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인테리어 콘셉트가 적용됐다. 미러링 기능이 가능한 19개의 멀티미디어 월을 통한 디지털화는 물론, 향후 전기차 판매까지 고려한 공간 조성으로 폭스바겐 브랜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젊고 활기찬 이미지를 전시장 전반에 반영했다.     

강남신사 전시장은 면적 330㎡, 1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물 후면 및 지하에 넉넉한 주차 시설과 함께 강남 지역의 주차 환경을 고려한 발렛 파킹 서비스까지 지원하여 방문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10월 중 강남신사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지급하는 방문 이벤트도 실시된다.

황진영 기자hj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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