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중소기업 TV 브랜드 이노스 티비가 10월에 출시 예정인 '네츄럴 티비' 전체 모델에 대해 100% 무결점 보증 정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본 무결점 정책은 이노스 네츄럴 티비 ▲55인치 ▲65인치 ▲75인치 ▲86인치 TV 전체 모델에 적용되며, 10월 12일에 첫 출고되는 제품부터 자동 적용된다.
A등급 정품 패널만을 사용하고 있는 이노스 네츄럴 티비 시리즈는 이번 무결점 정책 시행으로 불량화소 1개라도 발생이 되면, 새제품으로 교환 받을 수 있다.
이노스 네츄럴 티비는 세계적인 TV 제조사 TCL의 자회사인 TCL mil 제조사와 OEM 계약을 통해 생산돼, 10월 12일에 출시되는 이노스 티비 최상위 스마트 TV 라인업이다. 이노스 네츄럴 티비는 기존 ▲안드로이드 TV 기능 ▲WCG ▲마이크로 디밍 ▲Pure Sound 기술 등이 추가돼 화질돠 음향이 더욱 개선된다.
이노스 마케팅 담당자는 "곧 출시될 이노스 네츄럴 티비는, ▲안드로이드 OS 11 무상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스마트 기술이 들어간 모델이기 때문에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공급과 마케팅을 통해 고객 분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과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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