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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렐, 만능 세라믹 냄비 ‘베리 화이트’ 라인 출시

자연에서 온 건강한 소재와 자연을 담은 패턴의 감각적인 만남

코렐 쿡웨어 세라믹 냄비 베리 화이트 에메랄드 리브

(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글로벌 주방용품 리더 기업 코렐 브랜드(Corelle Brands)는 모던한 세라믹 냄비에 코렐의 인기 패턴인 ‘에메랄드 리브(Emerald Leaf)’와 ‘플럼(Plum)’을 담은 코렐 쿡웨어 세라믹 냄비 ‘베리 화이트(Very White)’ 라인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코렐 쿡웨어 세라믹 냄비는 특허받은 바이오 세라믹 신소재를 적용했다. 바이오 세라믹 소재는 350도에 이르는 고온에서도 끄떡없는 우수한 내열성으로 모든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세라믹 냄비는 불가능이라고 여겨졌던 인덕션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탁월한 내구성으로 식기세척기와 냉장고, 냉동실까지 모두 활용할 수 있고 흡수 차단율이 높아 세제나 음식물 찌꺼기가 냄비 본체에 흡수되지 않는다.

이번에 출시하는 세라믹 냄비 ‘베리 화이트’ 라인은 모던하고 심플한 흰색 세라믹 냄비에 코렐의 인기 패턴인 ‘에메랄드 리브’와 ‘플럼’ 2종을 담아 감각적인 디자인을 살렸다. ‘에메랄드 리브’ 패턴은 나뭇잎과 물병을 모티브로 해 은은한 자연의 느낌을 고급스럽게 표현했다.    

김소영 코렐 브랜드 마케팅 이사는 “쿡웨어 세라믹 냄비는 특허받은 바이오 세라믹 신소재를 적용해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며 “실용성과 디자인까지 겸비한 세라믹 냄비 베리 화이트 라인은 추석 명절처럼 한꺼번에 다양한 음식을 만들 때 건강하고 편리하게 요리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렐 쿡웨어 세라믹 냄비 ‘베리 화이트’ 라인 2종은 1인 가구는 물론 2-3인 가구까지 가족 구성원과 쓰임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도록 각각 지름 16cm, 20cm, 24cm 총 3가지 크기로 출시되며 전국 백화점 코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태훈 기자ifreet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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