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벨킨은 맥북 전용 스크린포스(SCREENFORCE) 보호필름을 비롯해 여러 애플 기기에 적합한 부스트업 차지(BOOST↑CHARGE) 모바일 충전 제품군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맥북 전용 트루프라이버시 보호필름은 탈부착이 쉽고 재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화면 전체를 커버하는 얇은 두께로 제작됐고 사용자 개인정보를 간접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또 보호필름을 사용하지 않을 때 필름을 떼어내어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는 트루프라이버시 패널이 함께 제공돼며 눈부심 방지 기능도 갖췄다.
부스트업 차지 휴대용 무선 충전 스탠드 스페셜 에디션은 휴대가 용이하고 간편해 집 또는 사무실, 이동 중에도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최대 7.5W까지 아이폰8 이상 기기의 무선 충전을 지원하며, 10,000mAh 휴대용 보조배터리로도 사용 가능할 수 있다. 하단 도킹 충전 스탠드로 보조배터리와 기기를 모두 충전할 수 있다.
부스트업 차지 3in1 무선 충전기 스페셜 에디션은 아이폰, 애플워치 및 에어팟을 동시에 무선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Qi 인증을 받은 기기는 물론 에어팟 프로와 무선 충전 케이스를 가진 에어팟과 호환된다. 최대 3mm 두께의 모든 케이스와 대부분 호환되도록 설계되었으며 충전 상태를 나타내는 LED 표시등이 탑재되어 있다.
부스터업 차지 무선 충전 패드 스페셜 에디션은 아이폰8 이상 기기를 최대 7.5W까지 빠르게 무선 충전하도록 최적화됐다. 최대 3mm 두께 모든 케이스와 호환되며 Qi 인증을 받은 아이폰, 에어팟 프로, 무선 충전 케이스를 가진 에어팟 등 모든 호환 기기를 안전하게 충전해 준다.
맥북 전용 트루프라이버시 보호필름 가격은 맥북에어 및 맥북프로 13인치 모델이 6만9천원, 맥북프로 15인치 및 16인치 모델이 8만4천원이다. 그 외 부스트업 차지 휴대용 무선 충전 스탠드 스페셜 에디션은 10만4천원에, 부스트업 차지 3in1 무선 충전기 스페셜 에디션은 16만9천원, 부스터업 차지 무선 충전 패드 스페셜 에디션은 6만4천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