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주식회사 에덴룩스가 23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제10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 소형가전 쇼 2020 (KITAS 2020)' 에 참가해 눈 근육 운동기 '오투스(OTUS)'를 선보였다.
오투스는 눈 근육 운동을 통한 피로개선으로 눈이 더이상 나빠지지 않도록 도움을 주는 눈 운동기기다.
각기 다른 디옵터 렌즈가 삽입된 리볼버형 구조물로, 개인 맞춤 알고리즘에 따라 렌즈 위치가 변화해 경직된 수정체 조절 근력의 수축 이완을 반복시킴으로써 피로 회복을 시켜주는 원리다. 오투스 전용 앱을 통한 맞춤형 AI 분석 시스템도 제공하고 있다.
기기와 앱 연동을 통한 시력훈련과 시력관리에 대한 국내외 30여개 측허가 출원 및 등록되어 있다. 또 올 초에 한국 융합학회제에 논물을 게재하기도 했다.
기기를 착용하고 외부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업체 설명에 따르면, 하루 5~10분 착용을 권장한다.
25일까지 키타스 615번 에덴룩스 부스에서 무료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현장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