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주식회사 감성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0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 소형가전쇼 2020 (KITAS 2020)'에 참가해 창문 일체형 공기 정화기 '라파엘'을 선보인다.
라파엘은 창문에 끼는 형태로 나노필터링 시스템을 통해 청정한 공기를 실내로 공급하는 방식이다. 또 실내 오염된 공기는 모터를 이용해 밖으로 내보내 깨끗한 실내 공기질을 만들어낸다.
감성 관계자는 "광주과학기술원과 공동개발한 나노필터 기술을 접목한 독점제품"이라며 "필터 교환시기가 2배 이상 길어져 30% 이상 경비 절감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