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IT피트니스 전문업체 파비짐 코리아가 지난 15일, 문경새재 라마다 호텔 시행사 주향과 호텔 커뮤니티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을 통해 파비짐 코리아는 신축호텔에 ▲실내 서핑 ▲피트니스 ▲파비짐 프라마 ▲사우나 등 전반적인 여가시설을 기획한다.
문경시에 따르면 라마다개발은 총 사업지 822억원을 투입, 2021년까지 문경새재 도립공원 내 기존 1만1505㎡ 부지에 지하2층, 지상 3층 규모 호텔 2동을 추가 건립할 예정이다. 문경새재 라마다 2차는 2021년 완공 예정이다.
파비짐 코리아 윤성욱 대표는 "앞으로 지어질 문경새재 라마다가 백두대간 최대 규모"라며 "문경새재에 랜드마크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