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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인, 맞춤형 개인 오피스 공간 '로보데스크' 선봬

로보데스크 (사진=모인)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IT기술 기업 모인이 23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0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x 소형가전쇼 2020 (KITAS 2020)’에 참가해 맞춤형 개인오피스 공간인 ‘로보데스크’를 선보인다. 

로보데스크는의자, 책상, 컴퓨터가 하나로 결합돼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맞는 자세로 사용할 수 있는 인체공학적인 스마트 무빙 데스크다. 

사용자는 설치된 제어 버튼을 눌러 앉거나, 서거나, 눕는 자세를 비롯해 다양한 자세를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원하는 자세를 저장해 둘 수 있는 메모리 기능도 탑재했다. 모니터, 책상, 의자 3중 연동 구조로 이뤄져 사용자가 원하는 자세를 장시간 유지할 수 있다. 또 전신을 케어해주는 안마의자가 탑재돼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을 제공한다. 

목 부분 또한 여러개 섹션으로 나눠져 최적의 자세를 설정할 수 있다. 의자는 일반과 안마의자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로보데스크 측면 (사진=모인)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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