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트레드밀 전문기업 헬스원이 상반기 동안 가정용 워킹머신 '워크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위메프를 시작으로 워크로를 취급하는 모든 오픈마켓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워크로는 판매가 될 때마다 조립 생산하는 제품으로, 재고 없는 2020년 생산 제품이다. 2단 동력전달장치(특허2단풀리시스템)를 탑재했으며 500시간 이상 구동할 수 있는 소형모터로 높은 출력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출발시 부드럽게 구동돼 안정된 걷기를 할 수 있다.
특허 받은 마그네슘 합금 무용접 프레임으로 철과 비슷한 강도에 4배이상 가벼운 설계로 제작됐다. 또 소재가 진동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흔들림을 최소화했다.
워크로 강대곤 마케팅 팀장은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독감 등으로 헬스장에 가기 두려운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제품" 이라며"밖에 나가지 않고 가정에서 운동하는 것이 면역력을 키우는데 도움될 것"이라고말했다.
현재 오픈마켓을 통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62만원부터 67만 원사이에 살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헬스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소비자 가격은 77만원.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재미있는 IT 소식, 윌리 기자가 전달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