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봉석 기자) 자브라가 완전무선 이어폰 신제품 '엘리트 75t'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전 세계 수 천 명의 귀를 스캔한 시뮬레이션 모델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이전 제품인 엘리트 65t 대비 본체 크기를 줄여 착용감을 개선했다.
배터리 이용시간은 완전 충전시 최대 7.5시간이며 충전 케이스를 이용할 경우 최대 28시간까지 늘어난다.
아마존 알렉사, 구글 어시스턴트, 애플 시리 등 음성 비서와 연동해 스케줄 관리나 메시지 읽기 등 관련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색상은 티타늄 블랙, 골드 베이지 등이며 국내에는 티타늄 블랙 색상이 선출시된다. 오는 26일부터 국내 판매되며 가격은 23만 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