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인텔은 방탄소년단 콘서트에서 드론 라이트 쇼를 펼쳤다고 1일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29일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더 파이널]’ 콘서트를 개최했다.
당일 300여 개의 드론이 공연의 마지막 곡 ‘소우주’를 배경으로 다양한 행성, 방탄소년단의 상징 로고까지 하늘에 수놓았다.
한편, BTS 국내 단독 공연에서 드론 라이트 쇼가 펼쳐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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