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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레이저 폴더블폰, 이렇게 생겼나  

트위터리안 에반 블라스가 레이저 폴더블폰의 모습이 담겨 있는 여러 장의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사진=에반블라스 트위터 @evleaks)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모토로라가 준비 중인 폴더블 스마트폰 레이저로 추정되는 이미지가 유출됐다. 

31일(현지시간) 미국씨넷에 따르면 새로운 폴더블 레이저폰은 오리지널 레이저폰과 비슷한 디자인이다. 

에반블라스 트위터 사진을 보면 스마트폰 전면에 지문 센서가 탑재됐다. 화면을 접은 상태에서 사진 촬영이 가능하고 화면을 닫은 상태에서도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모토로라 레이저 2019 유출 사양은 스냅드래곤 710 프로세서에 4GB/6GB 램, 64GB/128GB 스토리지, 2730mAh 배터리, 내부 6.2인치 화면의 해상도는 876x2142, 바깥 쪽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는 600x800이다. 가격은 1500달러로 전망된다. 

모토로라 레이저 2019는 이달 13일(현지시간) 공개될 것으로 관측된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골드 3종으로 올 해 말 출시될 예정이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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