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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샥,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 '에어로펙스' 출시

에어로스펙스는 기존 골전도 이어폰보다 저음을 재생할 수 있다.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애프터샥이 '에어로펙스'를 출시했다.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 브랜드 애프터샥이 신제품 '에어로펙스(Aeropex)'를 출시했다. 

애프터샥은 300개 이상 골전도 특허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브랜드이다. 골전도 기술은 뼈 진동을 통해 소리가 전달돼 고막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또 귀가 항상 열려있어 주변소리를 들어 위험한 상황을 바로 인지하고 위험을 회피할 수 있다.

에어로펙스는 기존 골전도 이어폰에서 구현하기 어려운 수준의 저음을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무게는 26g으로 가볍다. IP67 방수등급을 지원하며 완충시 8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에어로펙스의 더 정확한 정보 및 구입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가격은 19만 9천원.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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