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썬핏 애프터샥 트랙티타늄 "안전한 라이딩에 숨은 비밀은…"

(씨넷코리아=성신효 PD)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은 고막에 직접적인 자극을 주어 소리를 전달하므로 큰 음량으로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청각에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 있다. 하지만 골전도 방식의 헤드셋은 고막을 통하지 아니하고 관자놀이 부분의 뼈를 자극해 음 손실 없이 간접적으로 소리를 전달해 청력 손상 걱정없는 신개념 헤드셋이다.

의료기기 전문업체 (주)앞썬아이앤씨의 스포츠사업부 앞썬핏은 골전도 방식의 블루투스 헤드셋 애프터샥 트랙티타늄을 출시하고 지난 3월 31일 방이동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제품 설명회를 가졌다.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애프터샥 트랙티타늄은 개방형 헤드셋으로 음악과 함께 외부 소리를 함께 들을 수 있어 상대적으로 안전하며 땀에도 강한 점이 특징이다. 아이비 그린, 오션블루, 슬레이트 그레이 총 3가지의 색상으로 가격은 17만7,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