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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컴퍼니, 무선 충전 램프 ‘라이트하우스’ 선봬

라이트하우스 (사진=모아컴퍼니)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국내 제조 스타트업 모아컴퍼니는 내달 4일까지 자사 소형가전 브랜드 모바일아일랜드 신제품 ‘라이트하우스’의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모바일아일랜드는 모듈형 무선충전기 ‘그라운드’와 무선충전 제품 ‘빌딩’의 조합을 통해 나만의 무선충전 섬을 만들 수 있다는 콘셉트다. 

라이트하우스는 유·무선충전이 가능한 램프다. 제품의 밝기는 3단계 조절이 가능하며, 완충 시 최대 밝기로 10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로 휴대성이 높다.

한편, 모아컴퍼니는 구성원 모두 디자인 전공 출신의 제조 스타트업이다. 2017년 삼성전자 C-Lab(구. 크리에이티브스퀘어) 프로그램을 통해 모바일아일랜드를 선보인 바 있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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