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삼성전자가 75Hz 주사율을 탑재한 평면 LED모니터 'S24R350'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S24R350 모델은 S24F350의 후속모델로 3면 베젤리스 디자인이 적용됐다.
보급형 모델이지만 75Hz 주사율을 갖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래픽카드 프레임과 모니터 주사율을 동기화 하는 AMD Radeon 프리싱크(FreeSync) 기술로 화면이 어긋나거나 끊기는 현상도 줄여준다. 또 플리커 프리 기술을 적용해 깜빡임을 없애고 블루라이트를 감소시켜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게이머를 위한 기능도 있다. 게임 모드를 실행하면 최적 색상과 명암비로 자동 설정해 어둠속에 숨은 적도 쉽게 찾을 수 있다.
화면 크기는 60.4cm이며 HDMI와 D-Sub 단자를 탑재했다. 오픈마켓에서 살 수 있으며 가격은 17만원.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재미있는 IT 소식, 윌리 기자가 전달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