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진혼'이 2일 열린 2019 KCBL 연예인 농구대회에서 '코드원'을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코드원은 지난 대회 MOM에 선정된 모델 문수인을 앞세워 3점차까지 바짝 쫒았지만 진혼팀 배우 이상윤의 활약으로 아슬아슬하게 패배를 맛보게 됐다.
'KCBL 연예인 농구대회'는 스포츠를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든다는 취지 아래 연예인과 셀럽이 참여하는 기부프로젝트다. 지난 세번 대회에 걸쳐 저소득층, 미취약아동 등 사회적 약자들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