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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 블루투스 이어폰 'JBL 튠 120' 출시

이어팁 교체 가능, 15분 급속충전으로 최대 1시간 작동

하만 인터내셔널이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인 'JBL 튠 120'을 국내 출시했다. (사진=하만)

(씨넷코리아=권봉석 기자) 하만 인터내셔널이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인 'JBL 튠 120'을 국내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이용자 편의에 따라 세 가지 이어팁 중 원하는 사이즈로 교체 가능하다. 15분 급속충전으로 최대 1시간 이용 가능하며 완전 충전시 4시간, 충전 케이스 이용시 최대 12시간 작동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옐로우, 핑크 등 4종류이며 가격은 8만 9천원이다. 11번가, 지마켓, 옥션, 인터파크 등 온라인과 위메프, 쿠팡, 티몬 등 소셜커머스에서 구매 가능하다.

권봉석 기자bskwon@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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