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봉석 기자) 산티아고엔이 두께 1.7mm 노트북 거치대 '마제스탠드'를 국내 출시한다.
이 제품은 대만에서 지난해 출시된 제품이며 두께 1.7mm, 무게 136g로 휴대성을 강화했다. 7cm에서 12cm까지 6단계의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노트북에 부착했을 때 노트북의 두께 변화가 거의 없어 휴대용 파우치에 걸림없이 수납된다. 1초면 거치대를 세우고 접을 수 있어 도서관, 커피숍 등 어느 곳에서나 쉽고 빠르게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18인치 미만 대부분의 노트북에서 쓸 수 있으며 10kg 하중 테스트를 통과했다. 특수 처리된 아연합금과 스테인리스강으로 제작되었다.
색상은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블랙 세 종류이며 가격은 5만 9천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