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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노트북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 런칭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에이수스는 고객 맞춤형 애프터 서비스(AS) ‘에이수스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런칭한다고 9일 밝혔다.

에이수스 프리미엄 케어는 에이수스 노트북 및 게이밍 노트북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기존 노트북 보증 기간 1년 외에 추가로 최대 3년까지 보증이 가능하다. 서비스 센터 방문 수리 및 택배 수리 서비스가 기본으로 제공되고, 제품 또는 프리미엄 케어 옵션에 따라 출장 방문 수리 서비스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에이수스 프리미엄 케어는 G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을 포함한 전국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ASUS 노트북을 구매한 후 3개월 이내에 에이수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가입할 수 있다. 

에이수스 프리미엄 케어 상품은 젠북, 비보북 등 일반용 노트북 전 제품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모델 전용’과 기본 보증 기간이 1년인 TUF, ROG ‘게이밍 모델 전용’, 기본 보증 기간이 2년인 ‘ROG 모델 전용’으로 나뉘며, 옵션은 보증 기간 추가, 출장 방문 서비스 및 센터 방문 서비스 기간 추가 등 상품별로 다르다. 

서비스 센터도 늘릴 계획이다. 에이수스 관계자는 “에이수스는 전국에 서비스 센터 망을 구축해 현재 전국 23개 지점에서 AS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이내에 전국에 약 45개의 서비스 센터를 확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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