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글로벌 전동공구 전문 기업 보쉬가 전문가용 진동 드릴 'GSB 24-2'를 출시했다.
GSB 24-2는 1,100W 고성능 모터와 높은 토크 성능으로 콘트리트, 목재, 철재 등 자제에 사용할 수 있다. 또 메탈 하우징을 적용해 내구성이 좋다.
다양한 안전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 안정성도 강화했다. '킥백컨트롤 기능'을 탑재해 장애물 충돌이 감지되면 순간적으로 작동을 멈춰 작업자 손목을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2단 속도 조절을 할 수 있어 상황에 맞게 속도를 조절해 안전사고를 방지한다.
사용할 수 있는 드릴 척 범위는 1.5~13mm이며, 정방향, 역방향 회전도 가능하다.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진동 드릴은 강력한 성능과 견고함을 갖췄을 뿐 아니라 보쉬만의 안전기능을 탑재했다"며 "콘크리트, 목재, 철재 등 다양한 자제에 사용할 수 있으며, 넓은 직경 작업에도 적합하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 보쉬 전동공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