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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렌즈교환···'다이아나 인스턴트 스퀘어' 카메라 출시

아드리아노 에디션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사진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모그래피가 렌즈를 교체할 수 있는 즉석 카메라 '다이아나 인스턴트 스퀘어(Diana Instant Square)'를 출시했다. 

다이아나 인스턴트 스퀘어는 1960년 홍콩에서 제작된 중형 필름 카메라를 재현했다. 레트로 디자인과 로우파이 효과를 주는 비네팅 효과를 지원한다. 

다이아나 인스턴트 스퀘어는 올해 여름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에서 하루만에 목표금액 10만달러를 달성했다. 

오리지널 에디션

다이아나 인스턴트 스퀘어는 교환렌즈와 핫-슈가 장착된 카메라다. 또 장 노출, 무한 다중 노출 효과, 수동 세팅을 할 수 있다. 

렌즈 구성은 75mm스탠다드 렌즈, 55mm광각 렌즈, 110mm망원 렌즈, 55mm클로즈업 렌즈, 38mm초광각 렌즈, 20mm피쉬아이 렌즈로 총 6가지다. 

카메라 종류는 오리지널 에디션과 아드리아노 에디션으로 총 2가지다. 

로모그래피 온라인샵과 앰버시 스토어 서울점에서 살 수 있으며 가격은 오리지널이 11만9천원, 아드리아노가 12만9천원이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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