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지학 PD) 지난 하반기 출시된 애플 아이폰XS와 구글 픽셀3는 탁월한 카메라 성능을 탑재해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고 있다.
두 제품 모두 12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를 탑재했지만 픽셀3는 듀얼 카메라가 아닌 광각렌즈 카메라 1대가 내장됐다. 하지만 픽셀3는 인공지능 기술로 배경 흐림 효과나 인물 모드가 가능하고 HDR+강화와 같이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반면 아이폰은 손떨림방지 기능이나 4K 60fps 지원, 저조도 촬영 시 자동 보정 기능 등 영상에 특화된 기능을 다수 탑재했다.
픽셀3와 아이폰XS의 카메라 대결 승자를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