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인공지능(AI) 트레이딩 로봇을 통해 거래 조건과 빅데이터를 분석해 거래 당사자에게 가장 합리적인 거래를 제안하고 성사시켜주는 인공지능 챗봇 기반 P2P거래소 마하(MACH) 프로젝트가 론칭된다.
마하 자산 거래소는 내년 1월 게임 아이템 거래를 시작으로 클로즈 베타 오픈을 할 예정이다. 마하는 지난 9월 마하 토큰과 월렛 개발을 완료했다.
마하 토큰은 거래소에서 정한 환율에 따라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으로 교환할 수 있다. 마하 거래소를 통해 마하토큰을 거래하면 별도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소정의 수수료를 내면, 현금 거래나 문화상품권, 해피머니 등 여러수단으로 안전거래를 할 수 있다.
마하 거래소에서는 디지털 자산과 현물 자산 거래를 모두 다룬다. 거래 당사자는 게임 아이템, 모바일 데이터, 디지털 쿠폰, 모바일 상품권 등 디지털 자산과 현물 자산을 거래할 수 있다.
한편, 마하(MACH)라는 이름은 ‘Market+Asset&AIchatbot+Crypto&Community+High performance’의 약자로, 거래소의핵심 컨셉인 ‘사용자들이 암호화폐로 자산을 거래하는 AI 챗봇기반의 P2P 거래소’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