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서동규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하이마트쇼핑몰에서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을 맞아 ’하이마트쇼핑몰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이슨 무선청소기, 발뮤다 토스터 등 해외직구 인기 상품과 더불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TV,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300가지 제품을 모아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이 기간 ‘엘포인트(L.point)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매 금액 일부나 전체를 엘포인트로 결제하면, 사용 엘포인트의 최대 30%까지 엘포인트로 돌려주는 이벤트다. 구매 금액대 구간별로 최대 5만 엘포인트까지 되돌려준다. 엘포인트는 롯데 유통계열사 매장과 제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 박재욱 온라인부문장은 “하이마트쇼핑몰에서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을 맞아 국내외 인기 가전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인다”며 “국내외 인기가전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손쉽게 마련할 수 있는 구매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