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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저렴한 무선 이어폰 ‘에어닷’ 출시

블루투스 5.0 기반, 충전 케이스와 블루투스 5.0 지원···3만원대

샤오미 무선이어폰 '에어닷 청춘 에디션'

(씨넷코리아=서동규 기자) 샤오미가 저렴한 무선 이어폰을 내놨다.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샤오미는 3만원대 무선 이어폰 ‘에어닷(AirDot) 청춘 에디션’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 5.0 기반으로 출시 가격은 199위안(약 3만2천원)이다. 

에어닷은 1번 충전으로 최대 4시간까지 재생이 된다. 충전 케이스로 충전하면 최대 1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화이트 색상에 무게는 4.2g이며 7.2mm 드라이버를 탑재했다. 터치패드로 음악 재생과 음성인식 비서를 부를 수 있다. 중국에서 11일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