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은 KT 엠모바일을 통해 화웨이의 국내 첫 자급제 스마트폰인 노바 라이트 2와 화웨이 미디어패드 T3 10으로 구성된 ‘드림박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드림박스’ 패키지 상품은 KT 엠모바일의 1만 8천원대 요금제부터 24개월 약정 가입 시 기기 할부 원금이 면제되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가입비와 유심비 면제, 올레 와이파이 무료 제공, 최대 1만8천원 제휴 카드 할인 등 KT 엠모바일의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화웨이 노바 라이트 2는 5.65인치 화웨이 풀뷰 디스플레이 및 약 7.45mm의 두께 및 143g의 무게를 갖췄다. 후면 1300만·200만 화소 듀얼 카메라 및 전면 8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했따. 또, 페이스 언락 등 지능형 인식 기능을 결합했다.
화웨이 미디어패드 T3 10은 알루미늄 유니 바디로 구성돼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배터리 포함 무게는 460g이다. 광시야각을 지원하는 HD 디스플레이(1280×800) 패널은 선명하고 깨끗한 화면과 더불어 저조도 및 시력 보호 모드를 지원한다.
한편, 화웨이는 모든 구매자를 대상으로 화웨이 노바 라이트 2의 국내 공식 제품에 대한 3개월 패널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화웨이 제품은 서울 홍대입구역 근처에 위치한 화웨이 직영 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전국 총 66개점의 서비스센터를 통해 서비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