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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펫서울 카하 2018'서 반려동물 가전 브랜드 ‘퍼비’ 선봬

펫 공기 청정 온풍기, IoT 항균 탈취 휘산기 등 판매

사진=신일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가전기업 신일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반려동물전문엑스포 ‘펫서울 카하 2018′에 참가해 ‘퍼비(Furby)’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퍼비는 신일이 지난해 5월 선보인 펫(반려동물) 가전 브랜드다.

행사기간 동안 신일은 펫 공기 청정 온풍기(4계절용), IoT 항균 탈취 휘산기, 펫 항균 탈취 스프레이 등을 판매한다. 이외에도 펫 전용 스파&드라이, 반려동물 자동 발 세척기, 자동 공놀이·급식기, 급수기(적정 온도 조절방식), 고양이 전용 장난감 등을 전시하고 시연한다.

펫 전용 스파&드라이는 목욕, 마사지, 드라이가 모두 가능한 제품이다. 전용 욕조 물속으로 공기를 분사해 공기 방울을 만들어내며, 공기방울이 반려동물의 털 속으로 파고들어 목욕과 마사지 효과를 낸다.

아울러 신일은 무더위에 지친 반려동물과 보호자를 위해 인기 여름가전인 서큘레이터와 냉풍기(아이스팬)도 판매한다. 특히 서큘레이터는 에어컨과 함께 사용 시 냉기가 골고루 퍼져 냉방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실내 공기가 좋지 않을 경우 빠른 환기 효과를 볼 수 있다.

정윤석 신일 대표이사는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에 걸맞게 반려인의 라이프스타일과 반려동물의 특성을 고려한 펫 가전 브랜드 ‘퍼비’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행사 기간 동안 신일의 다양한 펫 가전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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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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