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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통신] MS 서피스, 내년 '확' 바뀌나

서피스프로6, 듀얼스크린에 USB-C 적용 ‘기대감 ↑’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마이크로소프트가 출시한 서피스프로는 최근 몇 년 동안 크게 변화가 없었다. 지난해 5월 출시된 2017 버전은 기본적으로 몸체나 킥스탠드, 스타일러스 등 최소한만 변경됐다.

미국 지디넷에 따르면 “2019년에 출시되는 서피스프로6는 디자인 등이 이전 모델에 비해 확연히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는 지원하지 않는 표준 USB-C 단자나 썬더볼트3 단자는 추가될지 여부가 명확하지 않다.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3분기께 크기를 줄이고 가격은 낮춘 새로운 서피스 태블릿 제품군을 내놓고 애플 아이패드에 도전장을 낼 예정이다.

또, 마이크로소프트는 50인치 터치 스크린 컴퓨터 ’2019년 서피스허브2′도 출시할 예정이다.

인텔 8세대 프로세서가 탑재된 서피스프로와 서피스랩탑 정보는 올 하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기술정보 사이트 써롯은 연내에 마이크로소프트가 듀얼 스크린 태블릿을 공개할 수 도 있다고 밝혔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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