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유통

JTI코리아, 상쾌한 맛 품은 '카멜 파라다이스 3mg' 출시

강렬하면서도 경쾌한 색상의 팩 디자인으로 카멜의 독특한 정체성 구현

카멜 파라다이스 3㎎ 킹사이즈 (사진=JTI코리아)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JTI코리아가 상쾌한 맛의 캡슐로 트로피컬한 경험을 선사하는 신제품 ‘카멜 파라다이스 3mg 킹사이즈(Camel Paradise 3mg KS, 이하 카멜 파라다이스 3mg)’를 오는 5월 1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카멜’은 고유의 부드러운 풍미와 독창적인 정체성으로 세계적인 인지도를 쌓아온 JTI의 대표 브랜드이다. 2011년 한국 출시 이후 개성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카멜 파라다이스 3mg’는 기존 카멜 라인업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상큼함과 시원함이 가미된 트로피컬 캡슐과 고유의 티핑이 적용된 제품으로, 캡슐을 터뜨리면 카멜 본연의 맛과 어우러져 균형 잡힌 맛을 느낄 수 있다. 팩 디자인 역시 제품의 특징을 시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강렬하면서도 경쾌한 다홍색과 오렌지색 컬러를 활용했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카멜 파라다이스 3mg의 출시로 카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흡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차별화된 맛을 지닌 고품질 제품을 브랜드별로 다양하게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신제품 ‘카멜 파라다이스 3mg’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3.0mg, 0.20mg이며, 전국 편의점 및 담배 소매점에서 5월 1일부터 4천300 원에 판매된다.

한편, JTI코리아는 지난해 9월 카멜의 독특한 정체성을 아이코닉한 팩 디자인에 담아낸 ‘카멜 필터 8 mg’와 ‘카멜 블루 5 mg’ 신규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로써 카멜은 카멜 레전드 2종(▲카멜 필터 8 mg, ▲카멜 블루 5 mg)과 ▲카멜 파라다이스 3mg까지 총 3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다양하고 흥미로운 기사를 찾아 재미있게 전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