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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럼X미스W,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파티 성료

루나킴, 권스타(권별), 김송이, DJ 지나 출연으로 분위기 UP!

5일 서울 용산 위플 갤러리에서 열린 '블럼X미스W' 파티 현장

(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커뮤니티 투표 플랫폼 미스W(Miss W)와 글로벌 소셜파이(SocialFi) 플랫폼 블럼(Blum)이 지난 5일 서울 용산 위플 갤러리(Weple Gallery)에서 파티를 열었다.

2025년 미스W 공식 앰배서더 김송이의 사회로 시작된 파티는 블럼 공동창업자인 이고르 푸가체프스키와 톤 소사이어티(Ton Society) 한국 리더 비치넛, 원어스 프로젝트(OneEarth Project) 담당 찰리의 축사로 시작을 알렸다.

행사 당일 비가 온 관계로 원래 예정됐던 4층 루프탑 대신 1층 전시 공간에서 파티와 네트워킹이 진행됐으며, 15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스W의 대표 인플루언서 3인인 루나킴과 권스타(권별), 김송이가 참여한 가운데, DJ 지나가 참석해 분위기를 달궜다.

블럼X미스W 파티는 다양한 볼거리로 눈길을 끌었다(사진=블럼).

블럼은 밈코인 및 신규 토큰 거래에 특화된 DEX 플랫폼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자사 DEX 플랫폼인 MEMEPAD를 통해 밈 프로젝트 출시했으며, 트레이딩 봇을 활용한 토큰 스나이핑, 그리고 게임화된 메커니즘으로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한다.

미스W는 V2E(Vote to Earn) 플랫폼을 통해 Web3 참여를 혁신하며 디지털 자산 보상을 결합해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텔레그램 봇(Telegram bot)을 통해 쉽게 접근 가능하며 활기찬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있다.

서울의 NFT 아트 갤러리에서 시작해, 국제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성장한 미스W는 주요 한국 엔터테인먼트 기관 및 전 세계 인플루언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주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고 Web3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새로운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며 "블럼과 미스W 간 이번 협업을 계기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함과 동시에 Web3 생태계를 확장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훈 기자ifreet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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