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베오사운드 A5 크랜베리 레드 아틀리에 에디션(Beosound A5 Cranberry Red Atelier Edition)을 국내 단 1대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뱅앤올룹슨의 오디오 장인정신 정점을 보여주는 아틀리에 에디션(Atelier Edition) 제품으로, 맞춤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사내 이니셔티브 팀에 의해 제작된다.
베오사운드 A5 크랜베리 레드 아틀리에 에디션은 천연 소재를 활용, 덴마크 스트루에르에 위치한 뱅앤올룹슨의 팩토리 5(Factory 5)에서 아노다이징 공법으로 처리하여 깊은 버건디 색감을 자랑한다. 이 공정은 알루미늄 표면에 견고한 산화층을 형성하여 우아한 광택과 뛰어난 내구성을 제공한다. 또한 펄 블라스트 처리한 베오사운드 A5의 손잡이와 스피커는 절제된 매트한 마감 처리를 보이며, 여기에 크랜베리 레드 색상의 스테인드 우드 커버가 조화를 이룬다.
베오사운드 A5는 포터블 오디오와 홈 오디오가 교차하는 경계에 자리하고 있다. 손잡이를 이용해 스피커를 방에서 방으로 쉽게 이동시키며 바닥, 선반, 테이블 위 등 어디든 배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Wi-Fi와 블루투스 기능을 갖춘 이 휴대용 스피커는 긴 배터리 수명과 내장형 무선 충전 기능을 제공하며, 집 안이나 야외 어디에서나 좋아하는 음악을 생생한 360도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도록 몰입감을 선사한다. 현재까지 뱅앤올룹슨의 가장 다재다능한 오디오이자 완벽한 포터블 스피커라고 할 수 있다.
연말 분위기가 가득 느껴지는 한정판 베오사운드 A5 크랜베리 레드 아틀리에 에디션의 가격은 342만9천 원으로 오직 국내 단 1대 한정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뱅앤올룹슨의 공식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