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판타지 모험 RPG ‘별이되어라!’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포스임팩트 영웅 ‘광기의 주르반’이 등장했다. ‘광기의 주르반’은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계약의 천사였지만 멸망의 미래를 엿본 후 타락하게 된 존재다. 전장의 대적자 세력 소환사로서 시그니처 스킬 '광기의 학살자'를 사용하면 ‘학살자 주르반’으로 변신해 더욱 강력한 공격할 펼칠 수 있다. ‘광기의 주르반’은 월드 보스 ‘골렘’, ‘야누스’, ‘네메시스’를 공략하는데 더 큰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먼저 다음달 4일부터 진행되는 ‘아틀라스의 보물 찾기’ 이벤트에서는 미션을 해결하고 보물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보물상자를 열어 ‘루비’, ‘태초의 결정’ 등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모험 던전 도전 횟수에 따라 ‘기억의 파편’을 지급하는 ‘기억의 파편 대방출’을 비롯해 ‘카트리나 흔적조사’, ‘투표 이벤트’ 등도 유저들을 기다린다.
‘별이되어라!’는 플린트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감성적인 동화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이 게임은 방대한 세계관 기반의 탄탄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별이되어라!’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