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유통

샥즈, 'JTBC 서울마라톤'서 청음 가능한 브랜드 부스 운영

신규 컬러 '오픈런 프로 2 실버' 제품도 부스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어

샥즈가 ‘2024 JTBC 서울마라톤’에서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 (사진=삭즈)

(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글로벌 오픈형 이어폰의 선두 주자 샥즈(SHOKZ)가 오는 11월 3일 개최되는 ‘2024 JTBC 서울마라톤’에 참여해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2024 JTBC 서울마라톤’은 JTBC와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국내 3대 메이저 마라톤 대회로, 상암 월드컵공원에서 출발해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과 여의도공원에서 각각 풀코스와 10K 코스를 마치는 여정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약 3만 5천 명의 마라토너가 서울 도심을 가로지르며 가을철 대회의 묘미를 느낄 예정이다. 

샥즈는 이번 대회의 파트너로서 10K 코스 도착지인 여의도공원에 브랜드 부스를 마련해 국내 러너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각자의 리듬과 방식으로 도전을 이어나가는 ‘Run to Your Own Beat’를 주제로, ‘오픈런 프로 2’, ‘오픈스윔 프로’, ‘오픈핏’, ‘오픈핏 에어’ 등 샥즈 대표 골전도, 공기전도 라인업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청음대를 비롯해 다채로운 체험 공간으로 선보인다.

오픈런 프로 2 실버 (사진=샥즈)

부스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도 운영된다. 무동력 트레드밀에서 30초간 자신만의 페이스에 맞춰 달리는 이벤트와 샥즈 이어폰과 함께한 완주 인증샷을 SNS에 공유하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샥즈 이어폰, 썬캡, 스포츠 벨트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부스에서는 10월 30일 새롭게 출시된 ‘오픈런 프로 2’ 실버 컬러도 만나볼 수 있다. 신규 컬러는 메탈릭 실버 컬러를 적용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해주며, 스포츠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샥즈 관계자는 “오픈형 이어폰은 음악 재생 중에도 주변 소리를 들을 수 있어 마라톤과 같은 야외 운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즐거운 러닝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스포츠 행사와 협업을 이어가며 고객 경험을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픈런 프로 2’ 실버 컬러는 샥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