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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연합회, 11월 30일 ‘2024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 개최

서울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서 14시 개최···‘세계명품브랜드대상’ 함께 열려

지난 2023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 시상식 기념사진(사진=한국기자연합회)

(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는 ‘2024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 시상식’을 오는 11월 30일 오후 2시부터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기자연합회에서 주최하고, 주관은 뉴미디어코리아, 월간 자랑스런한국인이 한다. 신원리조트(회장 천성현), 세계미술감정저작권협회(회장 권영훈)이 후원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 시상식은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인물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창열 한국기자연합회장은 “어려운 현실 가운데 사회 전반에 걸쳐 각 분야에서 묵묵하게 자기 맡은 바 책임과 임무에 충실하며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하는 모범이 되는 숨은 인재들을 발굴하고 있다”며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각 분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계명품브랜드대상’은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제품)을 경영, 발전시킨 인물과 국내·외 경제력에서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과 제품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11월 2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수상자 추천 시 이력서, 공적서, 사진 등을 첨부한 서류(혹은 파일)는 오는 11월 20일 오후 5시까지 홈페이지 통해 접수하면 되며, 수상자 명단은 11월 22일 발표할 예정이다.

김태훈 기자ifreet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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