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비즈니스

'에이수스 X 레드포스PC 아레나' 맞손···강력한 게이밍 경험 선사

최근 40호점 오픈···PC방 프로모션 및 이벤트 진행 예정

에이수스와 레드포스PC 아레나가 MOU 체결했다. (사진=에이수스)

(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에이수스 코리아(이하 에이수스)는 PC방 프랜차이즈 브랜드 ‘레드포스 PC 아레나’와 업무협약식(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레드포스 PC 아레나는 e스포츠구단 농심 레드포스와 PC방 전문 컨설팅 기업 비엔엠 컴퍼니이 합작한 프렌차이즈로 쾌적한 환경과 다양한 볼거리, F&B 메뉴를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으며, 최근 40호점을 오픈하고 2025년까지 100호점을 목표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에이수스 코리아는 레드포스 PC 아레나를 찾는 고객들이 에이수스가 가진 강력한 게이밍 성능 기반의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모니터를 비롯해 다양한 하드웨어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레드포스 PC 아레나의 또 하나의 차별점으로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무협약식에는 에이수스 코리아 김정윤 매니저, 농심 레드포스 오지환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레드포스 PC 아레나는 에이수스의 다양한 하드웨어를 전략적으로 공급받게 되며, 에이수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PC방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협조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에이수스 코리아는 PC방 시장을 위한 TUF Gaming VG328QA1A, Dual RTX 4060 그래픽카드를 포함해 고성능 기반의 고주사율, 32:9 와이드 형태의 모니터인 ROG Swift OLED PG49WCD를 공급할 예정으로 레드포스 PC 아레나를 통해 극대화된 게이밍 비주얼과 경험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차별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오지환 농심 레드포스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게이밍 전문 하드웨어 브랜드 에이수스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연신내점 플래그십 체험존을 시작으로 전국 레드포스PC아레나 매장에서 이용객분들께 만족을 드릴 수 있는 하이엔드 하드웨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윤 에이수스 코리아 매니저는 “에이수스는 ROG를 통해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극강의 게이밍 성능과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독보적인 프리미엄 인테리어와 서비스로 PC방 산업 분야에서 선두적인 레드포스 PC 아레나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보다 많은 게이머들이 PC방에서 제공하는 쾌적한 환경, 에이수스의 강력한 게이밍 성능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