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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2024 마스터즈'서 체험 프로그램 선보여

최근 출시한 플래그십 MPV 모델 'LM 500h'를 비롯해 렉서스의 다양한 전동화 모델 전시

'2024 렉서스 마스터즈'서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렉서스코리아)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나흘간 개최하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2024 렉서스 마스터즈(2024 LEXUS MASTERS)’를 방문하는 갤러리들을 위해 렉서스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탄소중립을 위한 전동화 비전인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LEXUS ELECTRIFIED)’ 전략 아래 최근 출시한 플래그십 MPV 모델인 LM 500h를 비롯해 렉서스의 다양한 전동화 모델을 선보인다. 국내 누적 판매 10만 대를 돌파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ES 300h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모델 RX 450h+는 이번 대회의 시그니처 홀인 17번홀에 위치한 ‘마스터즈 라운지(MASTERS LOUNGE)’에서 갤러리를 맞이할 예정이다.

또한 갤러리 플라자에 들어서는 ‘마스터즈 인 타운(MASTERS in TOWN)’은 렉서스의 브랜드 철학을 담은 공간으로 탄생하며, 특히 렉서스의 순수한 장인정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렉서스 영파머스(LEXUS YOUNG FARMERS)’ 농부들이 자연 친화적인 방법으로 재배한 농산물을 활용하여 만든 디저트를 선보이며,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LEXUS CREATIVE MASTERS)’ 위너 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한다.

더불어 17번홀 ‘마스터즈 라운지’는 선수들의 열정과 갤러리들의 환호가 만나는 특별한 공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17번홀에서는 선수 입·퇴장 시 음악을 통해 현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말 라운드 동안에는 장내 아나운서가 선수들의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소개함으로써 대회장 내 열기를 북돋아줄 계획이다. 더불어 마스터즈 라운지 하이파이브 존에서는 팬과 선수가 가까운 곳에서 직접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으며, 응원 수건도 선착순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챔피언 퍼팅을 직관할 수 있는 18번홀 ‘렉서스 라운지(LEXUS LOUNGE)’는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의 바리스타들이 직접 음료를 준비해 고객들이 렉서스만의 차별화된 럭셔리함과 환대를 느껴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선수 가족들이 편안히 쉴 수 있는 패밀리 라운지와 포토존 등 관람객들이 렉서스만의 환대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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