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자브라 퍼폼45 : 현장 근로자를 위한 완벽한 블루투스 헤드셋 마이크대 돌출로 보다 안정적인 통화 지원

홍상현 기자

2024년 05월 22일

The GOOD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하기에 최적화됐다.

The BAD 높은 가격은 조금 걸림돌이 될 듯 하다.

한줄평 다양한 현장에서 근무하는 현장 근로자에게 추천.

7.4 Overall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자브라 퍼폼45 리뷰 영상 (영상=씨넷코리아)

시끄러운 공사현장이나 차가 지나다니는 외부에서도 안정적으로 통화를 할 수 있는 헤드셋이 등장했다. '자브라 퍼폼45(Jabra Perform45)'는 2개 울트라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가 탑재된 통화전문 헤드셋이다.

자브라 퍼폼45는 주변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최대 80%까지 제거할 수 있고, 통화에 최적화된 스피커와 HD Voice가 탑재돼 보다 또렷한 목소리로 원활하게 통화할 수 있다.

■ 안정적인 착용감과 가벼운 무게

자브라 퍼폼45는 19g의 가벼운 무게에 오른쪽 , 왼쪽 귀 상관 없이 이어젤 크기만 맞춰놓으면 돌려서 착용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완충시 최대 8 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워키토키'나 '지브라 워크포스 커넥트'와 같은 플랫폼으로 푸시-투-토크 기능을 사용하면 최대 20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또 블루투스 클래스1을 지원하는 기기가 있다면 최대 100미터까지 넓은 무선 범위를 지원한다.

■ 일상생활을 위한 편리한 기능 탑재

통화를 하는 도중에도 마이크대를 올리기만 하면 모든 착신되는 오디오가 음소거가 되어 바로 앞에 있는 사람에 집중할 수 있다. 현장 근무자를 위한 배려다.

땀이나 비 등에 견딜 수 있도록 IP54 방수 방진 등급을 적용해 좀 더 다양한 환경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총평 : 다양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현장 근무자에게 추천

자브라 퍼폼45는 다양한 환경에서 쉬지않고 통화를 해야 하는 현장 근무자에게 추천한다. ▲대형마트 ▲공사현장 ▲의류매장 등 다양한 상업 및 산업 분야에서 쓰이기 좋은 제품이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9만9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