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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킷, 댄스 게임 '럽플레이스' 정식 서비스 실시

댄스 장르 최초 PC와 모바일간 크로스 플랫폼 지원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캐킷이 지난 14일 PC 및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댄스 게임 ‘럽플레이스(LUVPLACE)’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럽플레이스는 댄스 게임 분야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거둬온 캐킷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차기 프로젝트이다. 댄스 장르 최초로 PC와 모바일에서 동시 플레이가 가능한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며, 젊은 유저 감성에 맞춘 하이퀄리티 아바타 시스템이 특징이다.     

생동감 넘치는 모션 시스템을 위해 신규 물리엔진으로 기획 및 설계됐으며, 캐릭터 스타일링 요소와 개성 넘치는 아바타를 표현할 수 있도록 12종의 꾸밈 포인트와 8천 개가 넘는 꾸미기 패션 아이템을 갖췄다.     

또한 댄스 게임 장르의 핵심 콘텐츠인 유저 간 댄스 대결을 위해 10종의 게임 모드를 통한 경쟁 콘텐츠를 지원하며, 최신 안무도 폭넓게 적용된 것도 게임의 주요 포인트 중 하나이다.     

이밖에 시그널 커플 댄스와 웨딩 파티, 러브 파티, 사랑이 듬뿍 담긴 최애 아이템을 직접 제작하고 꾸밀 수 있는 전용 커플샵 등 커플들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비롯해, 길드 콘텐츠 일종인 팸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캐킷은 럽플레이스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총 8종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인전 및 팀전 참가, 코스튬 착장, 댄스 콘테스트 등 각종 게임 미션을 일일 1회 진행하면 ‘크리스마스 포인트’를 지급받게 되며, 이는 시즌 한정 크리스마스 코스튬과 교환할 수 있다. 산타 인증 이벤트의 경우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하며 획득한 코스튬으로 ‘산타룩’을 스타일링한 다음, ‘내가 산타’ 이벤트 게시판에 스크린샷과 닉네임을 업로드하면 추첨으로 산타 귀걸이와 목걸이를 증정한다.     

럽플레이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럽플레이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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